(리포트) 금호타이어:쟁점만 남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3-28 12:00:00 수정 2010-03-28 12:00:00 조회수 0


< 앵커 >

금호타이어 노,사가
협상 개시 이후 처음으로 생산성 향상 등
일부 항목에서 합의를 해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임금과 상여금 삭감 폭에 대해서는
의견차가 여전하고
파업 개시나 정리해고 효력 발생 시점이 다가와
앞으로 2,3일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금호타이어 노,사가 어제 가진 본교섭에서
협상 개시 이후 처음으로
일부 항목에서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주요 합의 내용은
생산성 증가를 비롯해 적정 인원 축소,
체력단련비 중단 등 모두 38개 항목입니다.

이번 일부 합의는
워크아웃 개시 이후 79일,
협상 개시 이후 54일만에 일입니다.

노,사는 이제 잔가지가 처진 만큼
핵심 쟁점사안에 대해서는
오늘부터 최대한 속도감있게 교섭을 진행해
최대한 빨리 합의점을 찾아나가기로 했습니다.

채권단과의 양해각서 체결 시한은 물론
천 199명에 대한 정리해고 효력 발생일이
이번 주 말로 바짝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관건은 노,사가 차이를 보이는
기본급 삭감폭 5%에 대해
입장차를 얼마나 좁힐수 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노조는 특히
지난 27일 경고성 확대간부 파업을 벌인데 이어
협상이 가닥을 잡지 못할 경우
다음달 1일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의한 상탭니다.

사측 역시 협상에 실패하면
예정대로 정리해고를 강행한다는 입장이어서
이번 주가
노,사 협상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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