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새터민 채용박람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3-30 12:00:00 수정 2010-03-30 12:00:00 조회수 0

(앵커)



남한 사회에 정착한 새터민들의 경우

문화적 차이 탓에

일자리 얻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새터민들을 위한

채용 박람회가 열렸는데,

참여한 중소기업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2008년 2월 북한을 탈출한 새터민 배 모씨는

어린 딸과 단둘이 남한에 정착했습니다.



하지만 체제가 다르고 의사 소통이 어려워서

남한 사회에서 일자리를 얻고

생계를 꾸려나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INT▶



새터민들이 안정된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

남한 사회의 정착을 돕기 위해서

채용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박람회에는 새터민 50여명과

광주와 전남지역 중소기업 20개 업체가 참가해

일대일 채용 상담이 진행됐습니다.



또 취업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새터민들을 위해서 컴퓨터 이력서 작성과 면접,

화장법 등 현장 교육도 이뤄졌습니다.



◀INT▶



참여한 업체들도 사회적 취약 계층을 돕고

심각한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여서 좋다는 반응입니다.



◀INT▶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새터민 750여명 가운데

일자리를 구한 경우는 1/3도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새터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일자리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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