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문화기술 연구센터 유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3-31 12:00:00 수정 2010-03-31 12:00:00 조회수 1

(앵커)

미래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지역별로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가 사업 참여를 포기해

문화단체와 전문가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세계 수준의 콘텐츠를 만들어내기 위해

'문화기술 공동 연구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개 권역별로 특화된 문화산업과

콘텐츠 제작 기술을 접목시켜

콘텐츠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부산과 대구 등 자치단체가

발빠르게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전화 녹취)-'자치단체 의지가 중요'



하지만 광주시는

이 사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화기술 연구센터를 유치할 경우

'문화콘텐츠 기술 연구원'을

광주에 설립하기 힘들것이라는 판단때문입니다.



(전화녹취)-'연구원 설립에 집중하려고'



이같은 상황에서

전주시가 연구센터 유치에 적극 나섰습니다.



광주지역 문화단체와 전문가들은

호남권 다른 도시에 연구센터가 들어설 경우

광주의 콘텐츠 연구개발 능력이

취약해질 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화기술 연구센터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운영하면

문화콘텐츠 기술 연구원 설립이

오히려 수월해진다는 주장입니다.



(인터뷰)-'사업 참여 반드시 필요'



문화기술 연구센터 유치 신청 기한은

불과 이틀도 남지 않았습니다.



지역 대학과 전문가들이

연구센터 유치 신청을 하기로 했지만

광주시의 지원이 없어

성공 가능성이 낮다는 우려가 높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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