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금호타이어 노조가
내일 전면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사가 이시간 현재 마지막 교섭을 벌이고
있습니다.
타결에 실패할 경우
노조가 내일 전면 파업에 들어가고
사측 역시 정리해고를 강행한다는 입장이어서
파국이 우려됩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금호 타이어 노,사가 파국을 막기위한
마지막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부터 시작된 협상에서
노,사는 기본급 삭감 폭과 상여금,
도급화 방안 등 쟁점 사안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측은 오늘 최종 협상에서
기본급 삭감폭을 12,3%선으로 낮추고
상여금은 100% 삭감과 100% 반납하는 내용의
수정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종 협상 시한은
노조가 파업시점으로 잡은 내일 새벽 ...
노,사는 공멸을 막기위해
내일 새벽까지 타협점을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끝내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노조는 내일 오전조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가고 사측이 직장 폐쇄를 할 경우
공장 점거등으로 맞선다는 게획입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모레 예정대로
천 199명에 대해 정리해고를 강행하고,
파업은 불법이라며 법적 소송 등으로
맞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워크아웃 중에 파업이라는 점에서
채권단이 법정관리를 선택하는 극단적인 상황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극적 합의점을 찾느냐 .. 파국을 맞느냐
금호타이어가 운명의 밤을 맞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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