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연고로 한 프로축구단이
올해 안에 창단됩니다.
광주시의
재정 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 밖에 없어
시민과 기업 참여를 얼마나 이끌어 내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광주시가 시민 구단 형태의
프로축구단 창단 방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2004년 대한프로축구연맹에 낸 가입비 등 40억원을 날리지 않기위해서라도
조만간 50억원 안팎의 창단자금을 마련한 뒤
올 연말까지 창단 작업을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박광태 시장
대한축구연맹과 축구 팬들은 일단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INT▶ 축구 연맹
◀INT▶ 팬
문제는 한 번만 마련하면 되는 창단자금이
아니라 해마다 들어가야하는 운영자금입니다.
광주시가 예상하는 축구단 운영자금은
연간 7,80억원
cg:광주시는 이 가운데 최소한 3,40억원 정도를
부담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상무 축구단 운영비와 비교하면 3배 이상 많은 액숩니다.
또 현재의 지역 경제 상황을 감안하면
후원 기업체를 찾기도 쉽지않아
시 재정 부담은 더욱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광주 축구팬들의 염원이었던 순수 프로축구단
창단,
하지만 그 앞길에는 시민과 기업 참여의
극대화하는 쉽지않은 과제가 놓여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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