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비행기 좌석 없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4-06 12:00:00 수정 2010-04-06 12:00:00 조회수 1

(앵커)



본격적인 관광 시즌이 되면서

단체나 가족 단위로

국내외 여행에 나서는 분들 많을 겁니다.



그런데 수요가 크게 늘면서

비행기 표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고 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말 학생 440여명이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광주의 한 중학교입니다.



예년 같으면 왕복 교통편 가운데

적어도 한 차례는 비행기를 탔지만

올해는 배로 왕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비행기 좌석을 구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INT▶



지난해 신종플루가 유행하면서

제주도 수학여행이나 단체 여행이

올 봄으로 무더기로 연기됐습니다.



여기에 이번 봄 단체 여행까지 겹치면서

좌석이나 노선이 적은

제주도 항공편은

좌석 구하기가 대란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INT▶



국제선도 긍정적인 경기 전망에다

환율이 하락하면서

일본과 중국, 동남아 노선 등을 중심으로

예약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가정의 달 여행 수요와

휴가 시즌이 맞물리면서

올 가을까지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INT▶



이처럼 항공기 좌석이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광주시관광협회는

오는 16일 회원 여행사 관계자 150명을 불러서

전세기 마련을 논의하는 등

비행기 표 구하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