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합의안 찬반투표 부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4-09 12:00:00 수정 2010-04-09 12:00:00 조회수 0

워크아웃이 진행되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2010년 임단협 잠정 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부결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에 따르면

지난 이틀 동안 광주와 곡성, 평택 공장에서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 참가자 3460명 가운데

반대표를 던진 조합원이 56%로 과반수를 넘어서

임단협 합의안이 부결됐습니다.



이같은 투표 결과는

기본급과 상여금, 각종 수당을 포함해

실질임금 삭감폭이

40% 가량에 달하면서

조합원들의 불만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워크아웃이 진행 중인 금호타이어는

채권단의 선택에 따라

법정관리나 청산도

배제할 수 없게 되는 등

앞날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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