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정리해고를 단행하기로 하자
노조가 파업을 검토하면서
금호타이어 사태가
또 다시 극단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사측은
임단협 합의안이 찬반투표에서 부결됨에 따라서
정리해고 대상자 191명에 대해서
오늘 새벽 0시부로 정리해고를 통보했습니다.
또 근로자 1006명에 대한 외주화도
다음달 10일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부분 파업 등 투쟁을 통해서
사측의 인력 청산에 맞서기로 하고
시기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한편 합의안이 부결되면서
어제 금호타이어 실사결과와 채무재조정 방안을
논의하려고 했던 채권단이
모든 일정을 잠정 중단하면서
워크아웃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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