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오늘 191명 정리해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4-09 12:00:00 수정 2010-04-09 12:00:00 조회수 0

금호타이어가 정리해고를 단행하기로 하자

노조가 파업을 검토하면서

금호타이어 사태가

또 다시 극단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사측은

임단협 합의안이 찬반투표에서 부결됨에 따라서

정리해고 대상자 191명에 대해서

오늘 새벽 0시부로 정리해고를 통보했습니다.



또 근로자 1006명에 대한 외주화도

다음달 10일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부분 파업 등 투쟁을 통해서

사측의 인력 청산에 맞서기로 하고

시기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한편 합의안이 부결되면서

어제 금호타이어 실사결과와 채무재조정 방안을

논의하려고 했던 채권단이

모든 일정을 잠정 중단하면서

워크아웃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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