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도지사 박준영 확정(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4-12 12:00:00 수정 2010-04-12 12:00:00 조회수 0

(앵커)

박준영 예비후보가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로 공식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불공정한 경선 방식을 문제 삼아 두번에 걸쳐 후보 등록을 거부한 주승용.이석형 후보가

강력 반발하고 있어

후유증이 예고 되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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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전남지사 후보로

박준영 현 지사를 공천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주승용 이석형 후보가

경선 방식의 불공정성을 내세워

두 차례에 걸쳐 후보 등록을 거부하자

경선 없이 단독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박준영 후보는 당헌 당규에 따른

당연한 결정이라며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박준영 예비 후보:

" (지사 후보로) 최종 선택된 것은

지난 1기 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평가와

성원에 따른 것으로 우선 도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004년 보궐선거에 출마에 당선돼

6 년동안 전남 도정을 이끌어온 박준영 후보는

3선 고지를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박 후보는 본선 때까지 한달 이상이 남은 만큼 예비 후보를 철회하고 도지사직에

복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앞으로 재심 청구를 포함한 경선 재개에 필요한 절차와 법적 문제를

검토 한뒤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승용 후보도 도민과 당원을 철저히 무시하고

민주주의 절차를 짓밟은 처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불법 ARS 여론조사 논란으로 후폭풍을 겪고

있는 광주시장 후보 경선에 이어

결국 파국으로 끝난 전남 지사 경선까지,



민주당의 6월 지방 선거 전략이 텃밭에서부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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