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불법 ARS 여론조사 의혹에 대해
중앙당과 검찰이 신속하게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 재심의를 앞두고
수사 결과와 상관없이 중앙당이 자체적으로
정치적인 판단을 있다는 입장을 밝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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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정동채 후보가 청구한 재심 요구에 대해
민주당이 내일 재심사를 실시합니다.
재심위원회는 광주시장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불법 ARS 여론 조사 의혹과 특정 후보가
연루됐는지 여부 등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유선호 위원장
심사 결과 이유 없다고 판단되면
재심 신청은 기각되지만 반대일 경우는
최고위원회로 안건이 상정돼
후보 교체 등의 문제가 논의됩니다.
중앙당은 재심의를 위해 오늘
현지 실사를 벌였고 검찰도 중앙당 관계자를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등
수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앙당 관계자는
수사 결과만을 갖고 판단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해 재심 결과에 따라
당이 정치적인 결정을 할 수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최재성 선관위 부위원장
강운태 후보는
이용섭. 정동채 두 후보에게 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할 것을 촉구하고
민주당 승리를 위해 힘을 합치자며
공동 선대 위원장직을 제안했습니다.
강운태 후보
민주당 중앙당은
불법 ARS 여론 조사 의혹에 대해
당헌 당규에 따라 원칙적으로 처리한다는
방침이어서 재심의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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