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가수 조용필이 오늘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에게 희망의 음악을 들려줬습니다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국립소록도병원 우촌복지관에서 한센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애국가와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을 연주했으며
조용필씨는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친구여'와 `꿈'을 불렀습니다.
오늘 공연은 소록도 한센인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여온 영국 로드미어
자작부인의 레이디 R 재단이 그동안 후원해온 필하모니를 초청해 이뤄졌습니다.
오늘 공연에는 정운찬 총리가 참석해
축사를 했으며 병동을 방문해
입원 환자들을 위문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