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7등급 이하 저신용자들을 지원하는
미소 금융의 대출 실적이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기업 미소금융 지점이 적은
광주와 전남의 경우
대출 실적이 매우 저조한 상태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현재 5개 미소 금융 지점이 영업하고 있습니다.
5개 지점에서는 지난달 까지 모두 26건에 걸쳐
1억 8천 5백만원이 대출됐습니다.
전국 실적에 비하면 4%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인터뷰)
(CG) 반면 수도권과 영남에서는
모두 40억원이 대출돼
전체 대출의 4분의 3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대출 격차가 큰 것은
삼성과 현대, 엘지 등 대기업 미소금융이
본사와 공장이 집중된 수도권과 영남권에서
사업을 활발하게 펼친 때문입니다.
◀INT▶
이에 따라 미소 금융 중앙재단에서는
대출이 저조한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안에 60여개 지점을
새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지점별로 평가시스템을 마련해
대출 실적 경쟁도 유발하기로 했습니다.
미소 금융재단이 지역별 편차를 없애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해법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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