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는
전야제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30주년의 위상에 걸맞게
규모도 역대 최대고
현장의 열기도 뜨겁다고 합니다.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철원 기자, 그 곳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금남로는
30년전 이 곳에서 민주화를 외쳤던 그 날처럼
시민들의 추모 열기가 뜨겁습니다.
전야제는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이 된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지금은 "기억"을 주제로 한
본행사의 2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백여명의 출연진들이
5월의 진상규명 투쟁이
사회 민주화운동 투쟁으로 퍼져나갔던
1980년대와 90년대의 기억을 형상화했습니다.
◀VCR▶
식전행사에서는
풍물단과 시민들이 광주역과 조선대,
광주공원 등 5.18의 흔적이 남아 있는 현장에서 금남로까지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3천여명의 출연진이 나선 전야제 퍼레이드는
5.18 전야제 사상 최대 규모로 평가됩니다.
잠시후 3부에서는 518명의 합창단이 가수
안치환씨와 함께
80년 그날의 광주 민중의 모습을 그려내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오늘 밤 자정까지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 한마당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광주 금남로에서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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