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2 지방선거를 보름 가량 앞두고
후보들 사이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선거구를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무소속 현직 청장과
민주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있는
광주 서구청장 선거구-ㅂ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선거는
광주의 첫 여성단체장이냐 무소속 단체장이냐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ㅂ니다.
여성인 김선옥 후보는
민주당 공천을 받은 이후 지지세 결집에 나서
눈에 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서구민이 참여하는 행정 펼칠 터'
이에 맞선 무소속 전주언 후보는
민선 4기 구정을 무난하게 이끌었다는 평가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을 동원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것이 큰 약점입니다.
(인터뷰)-'진정성을 구민들이 심판해줄 것'
여기에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한
국민참여당 서대석 후보가 '노풍'에
기대를 걸고 틈새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도덕성과 능력을 갖춘 후보는 저뿐'
또한 민주노동당 강기수 후보는
'민주당 일당 독재 견제'를,
한나라당 하방수 후보는 '힘있는 여당 후보'를 내세워 유권자의 표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권한을 주민들에게 돌려주겠다'
(인터뷰)-'힘있는 여당 후보가 중요하다'
광주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구청장 선거는
무소속 출마에 나선 현직 청장에 대한
지역 민심의 향배가
최종 승부를 가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이계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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