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노무현(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5-17 12:00:00 수정 2010-05-17 12:00:00 조회수 0

(앵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한지

어느덧 1년이 다 돼갑니다.



서거 1주기에 맞춰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분위기도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예기치 않은 서거.

(퍼즈)



그를 추모하던 국민들의 애도 물결.

(퍼즈)



그리고 1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서거 1주기에 맞춰 노무현 대통령 추모위원회는

오는 23일까지를

추모 기간으로 선포했습니다.



(현장녹취-지선스님)

-다시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행동하는 양심'으로 '깨어있는 시민'이 되겠습니다.



옛 전남도청에는 작은 분향소가 마련됐고,

국화를 대신해

추모의 글이 실린 노란 종이 비행기가

추모단을 장식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을

사진으로 마주한 시민들은

1년 전의 기억을 다시 끄집어냈습니다.



(인터뷰-시민)

-더 생생하지. 그때는 어쩐지 모르겠더니만 생각할수록 더 불쌍하고 억울하더구만. 새 생명이 죽었잖아. 억지 생명이...



어떤 이는 지난 1년이 잃고 난 뒤에야

소중함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고

회고하기도 했습니다.



추모위원회는 이같은 시민들의

추모의 마음을 모아

오는 22일에는 옛 도청 앞 광장에서,

23일에는 대인시장에서

추모 문화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기념사업회도

백일장과 가족 등반대회 등의

추모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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