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30주년을 맞아
80년 5월의 기억을 되살리는 전시가
곳곳에서 마련되고 있습니다.
예술가들은 저마다의 작품을 통해
한 세대가 흐른 지금, 5.18을 어떻게 기억하고 어떻게 계승해야 할 지 말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역사의 시계를 되돌리는 듯한
반 민주적인 사회 분위기,
4대강 사업으로 대표되는 개발 제일주의
미술을 통해 끊임없이 사회적 이슈에
말을 걸어온 미술인들에게 5.18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5월, 그 부름에 답하며'는 5.18 30주년을 맞아
민족미술인협회가 마련한 전십니다
전국의 민중미술 진영 작가 130여명이
30년 전의 기억을 되살리고, 2010년의 5월과
미래의 5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INT▶
광주 곳곳에 흩어져있는
역사의 현장과 친숙한 얼굴들
독일 사진 작가 마티어스씨는
서방에 거의 알려지있지 않은 5.18의 진실을
알리기위해, 광주시민 30명을 직접 만나
렌즈에 담았습니다.
고통스런 기억과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사진 촬영과 인터뷰에 응해준 시민들
작가는 이들을 통해 광주의 아픔과 정신을
거듭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INT▶
한 세대라는 짧지않은 세월이 흘러간 5.18
그 날의 정신을 되새겨보는 예술 작품의 향연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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