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쌀값-실효성에 회의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5-17 12:00:00 수정 2010-05-17 12:00:00 조회수 0

(앵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쌀값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재고미 20만톤을 시장에서 격리했지만

실제로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0킬로그램들이 쌀의 평균 출하가격은

3만 3천원이었습니다.



계속되는 풍작에다 쌀 소비가 감소하면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 가량 폭락한 가격입니다.



◀INT▶



이에 따라 정부는 쌀값 안정 차원에서

최근 전국적으로

20만톤의 쌀을 사들였습니다.



또 이른바 쌀값 후려치기 등

쌀 저가 판매에 대해서도

불공정 거래행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민들은 시장에서 격리된 쌀이

앞으로 어떤 형태로든지

시중에서 유통될 가능성이 높다며

정부의 조치를

임시 방편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또 매년 4,50만톤에 이르는 대북쌀 지원이

천안함 문제로

사실상 물건너간 만큼

실제로 쌀값이 안정될지 회의적인 반응입니다.



◀INT▶



농민들이 실효성을 의심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쌀값 안정화 조치가

시장에서 제대로 작용할지 기대됩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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