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주택시장 : 실질적 지원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5-17 12:00:00 수정 2010-05-17 12:00:00 조회수 0


< 앵커 >

지방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제도가 다시 시행되면서
얼어붙은 분양시장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그렇지만 세제 지원의 경우
양도 차익이 나야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실질적인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광주 첨단의 한 아파트 ...

최근
각 층별로 분양가를 17%에서 23% 내렸습니다.

지난 14일부터
지방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이
내년 4월말까지 추가 시행돼
분양 활성화 차원에서 가격을 내린 것입니다.

이처럼 양도세 감면혜택이, 얼어붙은
분양시장 활성화에
조금은 도움이 될 전망이지만
양도 차액이 발생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
실질 효과에는 의문이 큽니다.

때문에 지방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선
PF 대출지원 재개나 상환 유예 등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신수의 주택건설협회 사무처장 >

대주 부도 여파로 공사가 중단됐던 2곳 이외에
올해 신규 공급된 민간 아파트가 없어,
장기적으로는 수급 불균형 사태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금호산업과 남양건설, 금광 등
지역 대표 건설업체들이 줄줄이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중소형 건설업체와 전문 건설업계는
일감 부족 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전문 건설협회 사무처장 >

공공 부문 역시
경제 활성화와 지방 선거 등의 영향으로
연초에 발주 물량이 집중되면서
하반기 발주 물량도 기대하기 힘듭니다.

특히 부도 여파가 돌아오는
오는 6월과 7월이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며,
중소형 업체 지원을 위한 특별 대책 등
제도적 지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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