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5.18 광주항쟁 30주년 기념일을 맞아
여야 지도부가 광주로
6.2 지방선거전 무대를 옮겨
광주전남 표심 잡기에 분주했습니다.
정영팔 기자
----------------------------------------
5.18 30 주년 기념식에
정몽준 대표와 김무성 원내 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 20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정용화 광주시장 후보와 김대식 도지사 후보 등
지방선거 후보들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2년 연속 불참한 상황에서
한나라당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것은
6.2 지방선거를 의식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정몽준 대표
특히
한나라당 지도부는 기념식에 참석한뒤
광주에서 중앙 선대위 회의를 갖고
현장의 소리와 지역 현안 문제를 논의하는 등
표심 잡기에 적극 나섰습니다.
정세균 대표와 박지원 원내 대표등
민주당 지도부도 기념식에 참석해
5월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광주지역 국회의원들과 강운태 광주시장 후보는
5.18 정신을 훼손하는 정부에 항의해
정부 기념식 대신 구묘역에서 개최된
추모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6월 선거에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정세균 대표
구묘역 추모행사에 참석한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도 5.18 정신을 계승해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열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강기갑 대표
국민참여당과 진보신당 그리고 무소속 후보들도 5.18 30주년 기념일을 계기로
반 한나라당. 비 민주당을 내세우며
표심 공략에 적극 나섰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ANC▶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