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들 사이에 열띤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선거구를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전*현직 군수들과 민주당 후보가
치열한 '3파전'을 벌이고 있는
화순군수 선거를 살펴보겠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화순군수 선거는
3명의 후보가 제각각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한 치의 양보없는 공방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전략 공천을 받은 구충곤 후보는
당 차원의 조직적 지원과
참신한 이미지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수 선거전에 뒤늦게 뛰어든 탓에
낮은 인지도를 얼마나 극복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인터뷰)-'깨끗함과 경험으로 화순 통합'
3년 반동안 화순군정을 무난하게 이끌었고
현직이라는 잇점을 가진 전완준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다시 한번 군민의 심판받겠다는 각오-ㅂ니다.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나 선거 운동을 시작했지만
도덕성 문제가 부담입니다.
(인터뷰)-'중단없는 화순발전 이끌겠다'
전직 군수인 임호경 후보도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부부 군수로서 행정 경험과
고정적인 지지세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임 후보 역시
한 차례 구속된 전력이 약점입니다.
(인터뷰)-'화해와 통합의 화순 만들겠다'
어느때보다
치열한 삼파전을 벌이고 있는 화순군수 선거는
임기도중 구속된 이력이 있는
전현직 군수들에 대한 지역 표심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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