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후보 불법 위치추적 관련 10명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5-20 12:00:00 수정 2010-05-20 12:00:00 조회수 0

곡성경찰서는

모 곡성 군수 후보 선거용 차량을

불법 위치 추적한 사건과 관련해

특정 후보의 친동생을 포함해 4명을 구속하고 다른 관련자 6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무소속 허남석 군수 후보의 동생 52살 허모씨는 지난달 23일 허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수행비서인 49살 임모씨를 통해

37살 최모씨등에게 현금 2000만원을 건네며

경쟁 후보를 감시할 것을 부탁했고,

최씨등은 경쟁 후보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추적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 과정에서 허 후보가 위치추적을

직접 지시했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증거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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