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는
모 곡성 군수 후보 선거용 차량을
불법 위치 추적한 사건과 관련해
특정 후보의 친동생을 포함해 4명을 구속하고 다른 관련자 6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무소속 허남석 군수 후보의 동생 52살 허모씨는 지난달 23일 허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수행비서인 49살 임모씨를 통해
37살 최모씨등에게 현금 2000만원을 건네며
경쟁 후보를 감시할 것을 부탁했고,
최씨등은 경쟁 후보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추적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 과정에서 허 후보가 위치추적을
직접 지시했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증거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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