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5-23 12:00:00 수정 2010-05-23 12:00:00 조회수 0




오늘은 고 노무현 전대통령이 서거한 지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노 전 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추모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광주에서도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금남 공원 한켠에 자리잡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합동 분향소

당초 옛 도청 앞에 설치됐다
붕괴사고로 자리를 잃은 뒤
광주시마저 시청 앞 광장을 내주지 않으면서
결국 이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정부와 자치단체의 홀대 속에서 맞은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 1주기,

하지만 시민들의 사랑만큼은 변치 않았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도 하루종일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노 전대통령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 앞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1년전 서거때와 마찬가지로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꾸린 분향소들도
다시 등장했습니다.

광주 송정동과 운림동 등
시내 곳곳에 마련된 시민 분향소에도
시민 추모객들이 몰려
봉하마을로 직접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인터뷰)

또 오후에는
광주 풍암 생활체육공원에서
추모문화제가 열리는 등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고 노무현 전대통령이 우리 곁을 떠난 지 1년,

하지만 시민들의 마음 속에는
여전히 그의 뜻과 정신이 살아숨쉬었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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