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전을 벌이고 있는 광주 남구청장 선거에서
후보 경력을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무소속 황일봉 남구청장 후보측은
민주당 최영호 후보가 선거 벽보 경력란에
강운태 의원 11년간 대변인이라고
게재한 것은 공직 선거법 위반이라며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황후보측은
국회의원은 대변인 제도가 없고
강의원의 의원직 기간이 6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영호 후보측은
지난 2000년부터 강의원의 요청으로
대변인 역할을 해온 것은 황 후보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치졸한 정치 공세라고
역공를 취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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