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 일부가 진행한
집행부에 대한 탄핵 찬반투표가 가결돼
노*노 갈등이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워크아웃 대응을 위한
현장 공동 대책위원회가 어제 실시한
집행부에 대한 탄핵 찬반투표는
조합원 80.68%의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이에따라 금소노조 광전지부는
현 집행부에 대한 업무 종지와 함께
조만간 임시 대의원 대회를 소집해 선거를 치른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현 집행부측은 탄핵 사유도 안되고
공대위가 주도한 투표의 공정성에도 의문이 간다며, 오늘 광주지법에 탄핵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집행부와 공대위측의 물리적 충돌 등
극단적인 사태와 함께, 오는 31일로 예정된
회사픅과 채권단의 양해각서 체결 등
워크아웃 일정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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