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2 지방선거의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는
민주당 일색인 광주시의회에
변화가 있을 것인지 여붑니다.
비 민주당 후보들의 입성으로
민주당 독식이 깨질 것인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제 5대 광주시의회는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집행부의 거수기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끊임없이 받아왔습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시의회가 민주당에
유리하도록 기초의회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쪼개는 분할 조례를 강제로
통과시켜 거센 후폭풍을 맞기도 했습니다.
◀INT▶
의원 19명 모두가 민주당 소속으로
일당 독주가 빚어낸 피할수 없는 부작용입니다.
민주당 독식의 폐해가 계속되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견제론이
강하게 일고 있습니다.
◀INT▶
(CG) 전체 50명의 광주시의원 후보자 가운데
비민주당 후보가 3분의 2 가량을 차지하면서
민주당 심판론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특히 민노당과 참여당 등 비민주당 후보들도
지지 기반이 탄탄한데다 무소속의 경우는
연대를 통해서 품앗이 선거운동을 하며
의회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INT▶
선거구 조정으로 기존 정원보다 의원 3명이
더 늘어서 모두 22명이 되는 광주시의회.
반민주당 정서에 힙입어
비민주당 후보들이 의회 진입에 성공해서
민주당 독주를 견제할 것인지,
아니면 도로 민주당이 될 것인지,
선택은 광주시민들의 몫입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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