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의 분수령이 될 마지막 휴일,
후보자들은 막판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
후보자들은
기존의 지지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지는 한편
부동표 공략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투표일이 사흘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5월의 마지막 휴일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한나라당은 광주전남에서 두자릿수 득표를
이루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습니다.
명실상부한 전국 정당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도심 번화가에서
특히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들었습니다.
◀INT▶
민주당은 신 북풍에 맞서기 위해서
남풍 유세단까지 띄우며 텃밭에서
지지층 결집을 시도했습니다.
후보자들과 국회의원들은 합동 유세를 벌이며
오만하고 독선적인 이명박 정권의 심판을 위해
표를 모아달라고 역설했습니다.
◀INT▶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진보신당의 후보들도
무등산과 유원지,야구장 등
사람들이 많은 곳을 돌며
풀뿌리 민주주의가 성숙할 수 있도록
군소 정당의 후보자들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INT▶
민주당 후보들과 초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무소속 후보들도 6월 2일은
민주당의 무능과 오만,
독선을 심판하는 날이라며
민주당 심판론을 확산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INT▶
민주당이 지지층 결집으로 광주전남에서
또한번 압승할 것인지,
무소속을 포함한 비민주당 후보들이
돌풍을 일으켜
지방자치의 판을 새롭게 짜게 될 것인지
후보자들이 표심을 공략할 시간도,
유권자들이 누구를 찍을 것인지 고민할 시간도
이제 이틀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