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무효표 쏟아졌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6-03 12:00:00 수정 2010-06-03 12:00:00 조회수 0

◀ANC▶



이번 선거에서는 무효표가 무더기로

쏟아졌습니다.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진데다

투표 방식에 대한 홍보가 부족해 빚어진

일입니다.



양현승 기자.



◀END▶



4명의 후보가 출마한 전남 도지사 투표결과

입니다.



[C/G1]96만 여명의 투표수가 가운데 5%에

이르는 4만 5천 표가 무효표입니다.



투표수가 많았던 지난 도지사 선거때

무효표가 2만 7천 표 였던 점과 비교해도 크게 늘었습니다.]



사정은 나머지 선거도 마찬가집니다.



C/G2]시장군수 선거의 경우 지난 선거보다

무려 3배 이상 무효표가 증가한 곳도

있고,일부 후보들의 득표보다 무효표가

더 많은 사례도 많습니다.



유권자수가 많지 않은 기초의원 선거는

무효표가 당락에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후보자 난립과 복잡한 투표 절차 등

8개의 선거가 한꺼번에

치러지면서 유권자들이 잘못 기표한 것으로

보입니다.



◀INT▶ *유권자*

"...젊은 우리도 힘든 데 연세 드신 분들은

더 힘들었을 겁니다..."



게다가 교육의원 등 일부 선거의 경우

후보자를 제대로 알지 못해 투표를

하고도 누구를 선택했는 지 모른다는 경우도

있어 혼란의 정도를 가늠케 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이 사전에 우려됐지만

선관위 홍보도 부족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앞으로 전국동시 지방선거 방식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져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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