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날이 더워지고 햇볕이 따가워지면서
자외선을 조심해야 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주 건강소식은
올바른 여름철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전문의)
여름철엔 자외선 노출로
피부의 노화 진행이나 기미, 잡티 등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수분 손실이 많아져서
쉽게 건조해지기도 합니다.
일상에서 노출되기 쉬운 자외선은
UVA 와 UVB 가 있습니다.
UVB 는 일광화상의 원인이 되며
피부속의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피부노화의 원인이 되는데
유리창을 통과하지는 못해 실내에서는
안전합니다.
반면 UVA 는 파장이 길어
구름이나 유리창을 통과하여
피부 진피 층 까지 침투하므로
흐린 날이나 실내에서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UVA는 날씨와 장소에 관계없이
일정한 노출이 이뤄지고 있으니
더욱 철저한 차단이 필요합니다.
모자나 선글래스 및 긴팔 옷이나
긴 바지 등을 입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차단지수는
UVA 는 A+, A++처럼 +기호의 개수로,
UVB 는 SPF 지수 30, 40 등의 숫자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SPF 30, UVA + 정도로도 충분하지만
여름철 야외에서는 SPF 40 이상, UVA ++ 이상이 권장됩니다.
장시간의 햇볕에 노출된 뒤에는
즉시 차갑게 식혀 빨리 진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 수분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기초 수분제품과
보습제의 사용에도 힘쓰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에 의해 검버섯이나 잡티 등이
악화된 경우에는
섣불리 필링이나 미백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지금까지 건강소식이었습니다.
취재협조 이 혁 포탈사이트 피부 상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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