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을 중단하라는 유서와 함께
소신공양한 문수스님의
추도 법회가 오늘 무등산 문빈정사에서
열렸습니다.
추도 법회 참석자들은
추도사와 추모시 등을 낭독하며
4대강 사업 중단과 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스님의 유지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문수 스님은 지난달 31일
경북 군위군 위천변 둑에서
4대 강 사업 중단 등을 촉구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소신공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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