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리포트)갈등 조정 능력 요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6-05 12:00:00 수정 2010-06-05 12:00:00 조회수 0




지난 4년동안 지역 정치권은
사회적 갈등을 조정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지방 정부와 지방 의회가
갈등의 조정자로서
어떤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지난 2008년 6월에 시작된 5월 단체의 도청
별관 점거.

보존을 주장하는 5월 단체의 점거 농성은
1년 6개월동안 계속됐습니다.

그사이 광주 지역 사회는 보존과 철거를 놓고
여론이 양분됐었지만, 지역 정치권에서는
별다른 조정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문화관광부 장관이 나서서야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 문화 전당의 랜드마크 논란이
불거진 지난 2007년, 지역 정치권은
역시 갈등 조정의 역할을 외면했습니다.

(인터뷰)시민..동네 창피한 일이였는데..
갈등 조정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그런가하면 갈등을 조정해야 할
시장과 지사가
날카롭게 대립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난 2006년 무안 공항이 문을 열면서
국제선 이전 문제로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고,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신경전은 국내선
이전 문제로 최근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전화)조정관 교수
'갈등을 조정할려고 있는 것이다...'

사회적 갈등이 깊어질수록
갈등을 치유하는
사회적 비용은 커지기 마련입니다.

앞으로 4년동안 지방 행정을 책임질
지방 정부와 의회의 책임이
어느때보다 크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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