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UN이 정하는 인권도시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6-07 12:00:00 수정 2010-06-07 12:00:00 조회수 0

(앵커)

광주를 세계적인 인권도시로 지정받기 위한

방안이 추진됩니다.



강운태 광주시장 당선자는

광주를 세계 최초로 UN이 정하는

인권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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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을 겪은 광주는 그동안

민주 평화 인권의 도시를 표방해 왔습니다.



하지만 30년이라는 한세대의 세월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이상과 구호에 그치고 있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 당선자:

"실제 생활속에서 과연 우리 광주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민주적인 도시인가,

광주에 과연 인권이 꽃피우고 있는 것인가?"



강운태 광주시장 당선자는 취임하면

광주가 민주 평화 인권의 도시로 우뚝 서도록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광주를 UN이 정하는

인권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강운태 당선자:"우리 광주가 최초로

UN 정하는 인권의 도시가 되어보며 어떨까

꿈과 희망을 갖고 노력할 겁니다."



유럽의 도시가 UN이 환경도시로 지정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입니다.



강 당선자는 인권 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각 분야에 인권지수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면

광주시청의 비정규직을 완전히 없애고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장애인 일자리를

늘리는 등의 방법으로

인권 지수를 높이겠다는 복안입니다.



강 당선자는 또 디자인 비엔날레가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개선하고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은

능력에 따라 발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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