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나로호 "추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6-10 12:00:00 수정 2010-06-10 12:00:00 조회수 0

◀ANC▶

국민적 기대를 모았던 나로호의 2차 발사가

어제(10)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는데요.



밤 사이 한.러 연구진들은

추락 원인에 대한 분석을 벌였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제 오후 5시 1분 나로호가

굉음과 함께 발사됐을 당시만 해도

나로우주센터는 발사 성공 예감으로

흥분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나로호가 이륙 후 137초 만에

지상 추적소와의 통신이 두절됐다는

프레스센터 내

안내 방송이 나오면서

분위기는 180도 바꼈습니다.



나로호는 고도 70km 상공, 거리 87km 지점,



그러니까 음속 돌파 뒤 페어링 분리 전 싯점에서 추락하고 만 것 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우연은

나로호가 1단 연소 구간에서

비행 중 폭발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나로호 상단의 탑재 카메라 영상이 밝아지는 것을 볼 때 나로호는 1단 연소 구간에서 비행 중 폭발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러 연구진들은 어제 밤 나로호의 세부 비행 상태에 대한 분석을 벌였습니다.



또, 한.러 공동 조사단을 구성해 원인 규명을

본격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나로호 2차 발사 실패.



정부는 어제 나로호 발사 실패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U] 하지만 우주 강국을 염원했던

나로우주센터는 여전히 침통한 분위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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