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을 돌과 나무에 파묻혀 살아온
한 수석 애호가가
수석 박물관을 열었습니다.
수 만 점에 이르는 수석과 목공예 작품을 통해
자연과 시간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세월을 형상화한,
크기가 조금씩 다른 50여개의 돌
아직 미완성이라는 이 수석들을 모으기까지는
25년이 걸렸습니다.
엄마의 뱃속에 있는 태아의 모습을 담은 돌과
영락없이 꽃이 피어있는 모습을 한 문양석도
눈에 띕니다
◀INT▶ 관람객
20대 초반, 운명처럼 돌이 주는 매력에
빠졌다는 오기배씨
한 달 전 문을 연 수석 박물관에
40여년 동안 수집하고 애장한 작품들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INT▶ 오기배씨
수 백년된 아름드리 느티나무와
팽나무 공예 작품들도 오씨가 평생을 거쳐
손수 다듬어 새 생명을 불어넣은 작품들입니다.
◀INT▶ 오기배씨
수석의 매력에 빠져
돌과 나무에 미쳐 살아온 45년의 세월이
지역의 또 다른 문화 자산으로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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