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순식간에 와르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6-11 12:00:00 수정 2010-06-11 12:00:00 조회수 0

(앵커)

오늘 오후 광주의 한 대형 아파트 단지에서

이삿짐을 나르던 사다리차가

갑자기 쓰러지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일대가 정전되기도 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나디.



(기자)



아파트에 걸쳐 있던 대형 사다리가

순식간에 쓰러지고,

주변엔 번개가 치듯 불이 번쩍입니다.



놀란 사람들이 이리저리 흩어지고

2만 3천 볼트의 고압선은

달리는 차량을 위협합니다.



오늘 오후 5시 50분쯤

광주시 신용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3.5톤 사다리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INT▶

정상원/아파트 관리인

"갑자기 번개 치듯 쾅소리 났다"



끊어진 전선에서 뛰어온 불꽃으로

사다리차 주변에는 작은 불이 났고,

아파트 단지 2천 5백여세대에는

순식간에 정전이 찾아왔습니다.



저녁 준비에 분주할 시간이였지만,

한전측의 응급 복구로

정전은 20분만에 복구됐습니다.



또, 사다리차 안에도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았고, 주변에서 작업하던 인부들도 황급히

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INT▶

"모른다 왜 넘어졌는지.."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 인부들과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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