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변을 따라 달리는
증기 기관차로 유명한 곡성에
전국 최대 규모의 장미원이 문을 열고
장미빛 유혹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축구장 6배 크기의 면적에
3만 8천 여 본의 장미가 심어져 있다고 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강력한 회오리 바람의 흡입력처럼
강렬한 붉은빛을 발산하며
한순간에 시선을 사로잡는 토네이도.
화려한 르네상스 조각을 보는 것처럼
태양빛을 머금고
겹겹이 화사함을 자랑하는 미켈란젤로.
장미꽃 천국으로 변신한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이
천연색 유혹을 시작했습니다.
독일과 영국, 프랑스 등에서 수입된 1004종의
3만 8천여본의 장미가 심어져 있습니다.
◀INT▶
장미꽃탑과 장미터널을 자랑하는 장미원은
축구장 6배 크기인
4만 제곱미터의 면적으로 전국 최대 규몹니다 .
운치있는 연못 속 정자에 앉아서
8미터 높이의 폭포와 함께
바라보는 장미꽃은 한폭의 그림입니다.
◀INT▶
주말마다 하루에 두 차례씩
마당극 공연이 열리고
장미사진 콘테스트 등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다음달 4일까지 무료로 개방되는 장미원 안에는 섬진강의 자연 생태계를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섬진강 천적 곤충관이 문을 열어
볼거리를 더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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