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탄소배출권 시범 거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6-15 12:00:00 수정 2010-06-15 12:00:00 조회수 0

(앵커)

온실 가스를 얼마나 줄이느냐가

앞으로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게 됩니다.



광주지역 공공기관들도

이런 흐름에 대비해

탄소배출권을 사고 파는 거래 업무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무더운 여름 날씨에

광주시청 사무실 온도가 29도를 넘지만

냉방기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에너지 소비를 줄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ㅂ니다.



이렇게 해서 광주시는 올해

230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했습니다.



(인터뷰)-시청 회계과'에너지 아껴서 확보'



에너지 사용량을 가장 많이 줄인

광주 환경시설공단은

올해 2천톤가량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했고,



이 가운데 일부 배출권을

톤 당 2만 2천원 가량에

'탄소배출권 사이버 거래시장'에 내놨습니다.



(인터뷰)-'호가와 비슷하게 거래되고 있어'



광주지역 공공기관 가운데 28곳이

탄소배출권 모의 거래에 참여했습니다.



온실가스를 줄인 기관은

배출권 여유분을 사이버 시장에 팔고

그렇지 못한 기관은 사들이는 방식입니다.



(인터뷰)-'미래 탄소거래시장에 대비하려고'



광주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배출권 거래 실적 등을 평가해 연말에

2억원의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할 계획입니다.



(스탠드업)

"특히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될

한국전력이 탄소배출권 거래소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이어서

지역의 탄소 감축 운동은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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