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과 후원자 가정의 자녀들이
한데 어울려 음악의 즐거움과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고 있습니다.
작은 오케스트라까지 구성한
아이들과 자원봉사 선생님들은
올 연말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현장음)
처음 만져보는 악기,
생각보다 쉽게 소리가 나자 웃음이 절로
터져나옵니다.
때를 놓칠세라 선생님의 칭찬이 곧바로
뒤따릅니다.
(현장음)
다문화 가정 자녀 10명과,
이들의 후원 단체 회원 자녀 10명으로 구성된
'희망나무 영 오케스트라'의 첫 연습 시간
신기한 악기 소리에,
선생님의 자상한 지도까지...
아이들은 절로 의욕이 앞섭니다.
◀INT▶ 아이
하지만 한 달에 두 번뿐인 연습 시간과
부족한 선생님 등 여건은 어느 것 하나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연말 공연이라는 조금은 벅찬 목표까지
세운 것은 아이들에게 분명한 목표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섭니다.
◀INT▶ 단장
음악으로 하나되는 글로벌 청소년 공동체,
다문화 시대를 맞아, 젊은 음악 교육가들이,
뜻깊은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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