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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어려움에 처한 지역 기업 살리기에
나선 곳이 있습니다.
자치단체가 어렵게 유치한 기업이 성공할 수
있게 힘을 보태자는 것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금융기관에 마련된 창구에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기업이 발행을 시작한
신주증권과 전환사채 매입을 문의하기
위해섭니다.
◀INT▶김상헌 위원장
*고려중공업 살리기 추진위원회*
"..어려울 때 도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진도군이 대형 선박 건조*수리 조선소인
고려중공업을 유치한 것은 지난 2004년.
3년전 본격 공사에 들어갔지만
자금난으로 완공을 눈앞에 두고 지난해부터
공사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다 못한 지역 기관과 단체들을 중심으로
기업살리기 위원회가 꾸려졌고,
일종의 주민 투자 방식인 3백억 원의 규모의
신주증권과 전환사채 발행이 시작됐습니다.
◀INT▶전민환 대표 *고려중공업*
"..주민 투자액에 대한 손실 없는 안전장치
마련해서 공모 방식으로 진행.."
고려중공업은 이같은 분위기 속에 시설 공사를
서둘러 마무리 짓고 이르면 오는 2012년초부터
대불산단 업체들과 협조해 선박건조와 수리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공모주 방식을 통해 주민 지원이
지역기업의 성공사례로 남을 수 있을 지,
신선한 시도로 그칠 지...
고려중공업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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