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장, 나도 할말 있다(리포트) 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6-18 12:00:00 수정 2010-06-18 12:00:00 조회수 0

(앵커)

강운태 광주시장 당선자와 인수위원회가

연일 시민 의견 수렴없이 쏟아내고 있는

정책과 방침에 대해

박광태 시장이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버스 준공영제등 정책의 일관성과

시산하 출자 기관 임원들의 임기 보장등을

강조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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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 당선자는 조직 개편과

대폭적인 인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강운태 당선자



박광태 시장이 임명한 시 본청과 산하 기관의

계약직 또는 정무직 인사들은

모두 물러나야 한다는게 강 당선자측의

입장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광태 시장은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임명된 만큼 임기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시장: "전문가 그룹들로해서 다 공모에

의해 선정이 됐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임기가 다 보장이 돼야 할 것이다"



또 이미 진척되고 있는 대형 사업은 변경없이 그대로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시장:" 오랜 시간을 검토해서 정부측과 협의하고 검토해서 결정한 사항이고 또 추진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더 심사 숙고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특히 광주 시내버스 노선의 전면 개편 방안에

대해서는 혼란이 초래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박시장: "그걸 다시 재검토한다고 하면

엄청난 혼란이 와버려요"



박시장은 또 인수 위원회 위원들이

시청 간부들에게 국회 청문회 하듯이 따지고

압박하는 것은 권한 밖의 일이라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오는 25일로 예정된

박광태 광주시장과 강운태 당선자의 회동에서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는 의견 차이들이

어떻게 조율될 것인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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