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경찰서는
친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살 원모씨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원씨는
지난 18일 새벽 술에 취한 상태에서
해남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스무살 딸을 목졸라 숨지게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원씨가 집에 늦게 들어온 딸과
말다툼을 하는 과정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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