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이주 내내 덥다(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6-21 12:00:00 수정 2010-06-21 12:00:00 조회수 0

(앵커)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예고와는 달리

광주 전남 지역 수은주는 30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후텁지근한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지겠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한 낮에 내리쬐는 태양을 피하려

양산을 펼쳐든 시민들이 거리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한껏 가벼워진 옷차림의 젊은이들은

빙과류와 음료수등으로

후텁지근한 더위를 달래봅니다.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29.6도



한여름의 불볕더위까지는 아니지만

저온 현상으로 시원한 봄을 보낸 터라

초여름 더위가 어느해보다 힘겹습니다.



(인터뷰)시민

그동안 시원해서 그런지 덥다

(인터뷰)시민

작년보다 더 더울 것 같다



절기상 하지인 오늘

순천의 낮 기온이 31.4도까지 오르는 등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을 오르내렸습니다.



더구나 습도까지 높아

하루종일 후텁지근 한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당초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장마전선이 북상을 멈춘 채

제주도 남쪽 해안에 머물면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기상청

이번주말 까지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



하지만 기상청은 이번 주말쯤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를 뿌리면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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