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수사 확대 -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6-21 12:00:00 수정 2010-06-21 12:00:00 조회수 1

◀ANC▶

여수시 전 국장급 간부가

야간 경관 조성사업 과정에서 업자로부터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오현섭 여수시장과

시의원 등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여수시가 발주한 공사의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 여수시청 간부 5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여수시 도심개발사업 단장으로 재직하면서

400억원 규모의

야간경관조명 사업을 맡아왔습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씨가 시공업체로부터

3억원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3억원 가운데 1억 6천여만 원을

자신이 사용하고



CG 나머지는 오현섭 여수시장의 측근인

주 모 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 씨는 이 돈을 다시

여수시 의원 10여 명에게 3백만 원에서

천만 원씩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경찰은 오 시장의 측근에게 돈이

건네진 혐의와 관련해서 오시장에

대해서도 소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오 시장은 사흘(23)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가를 내고 연락이 되지

않고 있으며, 오 시장의 측근 역시

해외로 나간 상태입니다.



시공업체로부터 3억 원의 뇌물을

받은 여수시의 전 고위간부가 구속되면서

오시장과 그 측근,의회를 겨냥한 경찰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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