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선거 관련 여부 촉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6-24 12:00:00 수정 2010-06-24 12:00:00 조회수 0

◀ANC▶

여수 야간경관조명 사업 비리 여파가

지역 정치권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현섭 여수시장 측근이

시의원들에게 뿌린 돈의 시점이

민주당 경선 전이었다는 점에 주목하며

선거 관련 여부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수경찰은

경관조명사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전 시청 간부 김 모 씨를 조사한 결과,



CG "김 씨가 지난해 5월쯤

오현섭 여수시장 측근인 주 모 씨에게

1억원을 건네줬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CG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경관조명 사업자가

오시장에게 건네주라며 돈을 줬으며 다음날

주 씨가 자신을 찾아와 이 돈을 다시

건네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주 씨가 이 돈을 받아 지난해 12월

시의원들에게 전달한 것을 확인하고

그 시차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돈의 용도가 야간 경관사업이

아닌 다른 용도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 씨가 돈을 건넨 시점이

민주당 경선 전이었다는 점과



오 시장의 친인척인 주 씨가

시장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는 점에서

경찰은 이 돈이 선거와 관련됐는 지 여부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해외로 도피중인

주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에 수사 협조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s/u]야간경관조명사업 비리에서 시작된 수사가

여수시장은 물론 지역 정치권을 휩쓸면서

지역에 심상치않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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