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물 많아도 걱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6-28 12:00:00 수정 2010-06-28 12:00:00 조회수 0

◀ANC▶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았지만,

물이 넘쳐도 걱정입니다.



전남지역 농업용 저수지의 담수율이

80%에 달하면서 장마철 저수지 안전이

문제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의 한 저수지에서 준설작업이 한창입니다.



다가올 장마에 대비해 담수량을 늘리기 위해 서둘러 바닥을 넓히고 있습니다.



도내 저수지의 평균 담수율은 80%,,



앞으로 백에서 백5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면

만수위를 이룰 것으로 보여

농민들은 물이 넘칠까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INT▶

(양이 얼마나 될 지..)



전남지역 저수지는 모두 8백27개,,



대부분이 건설된지 4-50년씩 지났지만,

지금까지 보수공사가 이뤄진 곳은

백73곳에 불과합니다.



전체의 79%인 6백54곳이

3년 빈도의 폭우에도 견디지 못하는,

이른바 설계기준에 미달하는 저수지여서

만수위에 이르면 곧바로 방류하는 것 외에는

안전대책이 없습니다.



저수지 준설량을 늘리고 흙댐에서

콘크리트로 보강이 시급하지만,

예산이 모자라 대부분 저수지의 보강공사가

내년 이후로 잡혀있습니다.



◀INT▶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불안전한 곳은 긴급 복구를 모두 마쳤습니다.)



가뭄에 대비해 겨울철 준설작업을 마친

농업용 저수지들이 물이 풍부해지는 장마철,

농촌에 또다른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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