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에서 부결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은
상대적으로 기업 유치의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이번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지역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어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이
사활을 걸고 나서야한다는 지적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세종시 수정안이 추진되면서
광주*전남의 기업 유치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으로 치달았습니다.
세종시 발전방안에
신재생에너지와 생물의약산업, LED 등
첨단 녹색산업이 포함돼
광주전남의 미래산업과 중복돼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정안이 부결됨에 따라
세종시에 투자하려던 대기업들이
대체 부지를 고민할 수 밖에 없게 돼
광주*전남은 오히려 좋은 기회를 맞았습니다.
(인터뷰)-전남'투자인센티브 제공해 유치노력'
수정안 부결이후
경기도는 물론 전국의 광역 자치단체들은
세종시 투자계획을 세운 기업들을 모시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리적 여건이 열세인 광주*전남은
착공을 눈앞에 둔
공동 국가산단인 '빛그린 산업단지'를 활용하면
대체 부지 마련에 골몰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시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이건철'당장이라도 산단조성가능토록'
민선 5기의 전라남도와 광주시는
하나같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세종시에 투자하려던 대기업을
유치하는 데 성공하느냐는
민선 5기의 성패를 판가름할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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