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과 김포공항을 연결하는
항공기 운항이 오늘(1)부터 중단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아시아나 항공이 적자 노선 구조조정 차원에서
무안-김포 노선의 항공기 운항을
오늘부터 연말까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는
김포 노선 대신 무안-제주 노선에
항공기를 투입해
매주 두 차례씩 운항할 예정입니다.
무안-김포 노선 항공기 운항 중단으로
10월에 열리는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를
관람하게될 관광객들이
항공기를 이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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