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 광주시의회 의장 후보에
초선 당선자가 선출되면서 변화의 바람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집행부의 거수기 역할을 했다는 최악의
평가를 받는 민선 5기 의회에 대한 냉혹한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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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6대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에
초선인 윤봉근 당선자가 선출됐습니다.
윤봉근 당선자는
삼선과 재선인 손재홍 조호권 나종천 의원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2차 결선 투표에서 후보자로 확정됐습니다.
초선인 윤 당선자가 의장 후보로 당선된 것은
민주당 소속 당선자 20 명 가운데
16명을 차지하고 있는 초선 의원들의 지지를
확보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초선 의원들은
집행부의 거수기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제5대 의회와 의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한 것으로
보입니다.
윤봉근 당선자
이에따라 광주시의회 의장 선거는
민주당 윤봉근 후보와 민주노동당
강은미 후보 2명이 경쟁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의석 분포상 민주당 후보가
제6대 광주시의회 의장이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광주시의회가 집행부의 거수기로
전락해서는 안된다며
본연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조정관 교수
의장 경선에 나선 의원은
다른 자리를 맡지 않는다는 약속에 따라
부의장과 상임위원장까지
모두 초선 의원들로 채워지게 될 광주 시의회.
시민들은 초선들의 반란이 개혁과 변화의
바람으로 이어질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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