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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비평가였던 故 김현 선생의 전시관이
추진됩니다.
목포문학관에 들어설 예정인데,
고인의 유품과 귀중한 자료들이 기증되면서
관심을 더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무진기행'의 소설가 김승옥 작가가 그려준
초상화,
후배 김지하,황지우 시인이 건넨 서화에다
문학에의 열정이 생생히 묻어나는
육필 원고.
지역출신으로 지난 90년 48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난 비평가 故 김현 선생과 관련한
자료들입니다.
유족들과 선생이 직접 탄생에 기여했던
'문학과 지성'社가
20주기를 맞아 목포문학관에
기증한 것입니다.
◀INT▶홍미희 *목포문학관 학예연구사*
"..글 뿐만아니라 그림 등 생전 문우들과의
교류 등을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들..."
목포문학관은 이달 중으로 추가 자료를 한차례 더 기증받은 뒤 현재 차범석,박화성,
김우진관이 있는 문학관내에 김현 전시관을
만들 예정입니다.
특히 김현 전시관 추진에는 고인과 인연을
맺었던 당대 최고의 시인과 작가들이 적극
나서면서 우리나라 문학사적으로 의미있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문학이 없는 시대는 정신이 죽은 시대'라고
진단하며 한국문학사의 한 획을 그은
비평가 김현 선생을 기리는 전시관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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