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영산강 사업 추진을 강조하는 박준영
전남지사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회원들은 취임식이 열린 오늘
시위를 벌이며 영산강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박준영 지사의 취임식을 앞두고
시민단체 회원들이
5미터 간격으로 서서 1인 시위를 벌입니다.
이들은 수질 개선이 아니라
하천 개발에만 집중돼 있는 영산강 사업이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 박 지사가 영산강 사업을
계속 지지한다면
도지사직에서 물러나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인터뷰)-환경련'사퇴를 촉구할 수 밖에'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도
영산강 사업이 4대강 사업과 별도로 추진돼야할 지역현안이라고 밝힌 박지사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내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영산강사업으로 홍수와 가뭄을 예방할수 있다며
사업 추진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인터뷰)-'영산강 방치는 후손에게 큰 죄'
영산강 사업이 도지사 3선 임기 시작날 부터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 등 새로 취임한
광역단체장들이 4대강 사업 재검토 입장을
밝힌 것도 박지사에게는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여기에다 세종시 수정안을 부결시킨 민주당이
4대강 사업을 막아내는 데
당력을 집중시키기로 해 박 지사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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