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건강소식-소아두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7-01 12:00:00 수정 2010-07-01 12:00:00 조회수 0

(앵커)

최근 병원에 두통을 호소하는 어린 환자들의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의 두통,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문의)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두통은 상당히 많지만,

실제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심한두통이 장기간 지속되면

결석을 자주하거나

성적이 점점 떨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에 정확히 진단하고 적절하게 치료를

해야 합니다.



두통은 원인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원인이 있는 두통은 드물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주 드물게 뇌종양, 뇌혈관질환 등의

생명에 위험을 초래 할 수 있는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갑자기 발생하여 머리가 심하게 아프거나,

최근 6개월 이내에 발생하여

점점 심하게 아프거나,

머리 아픈 양상이 자주 바뀌는 경우에는

뇌MRI 같은 뇌영상 검사를 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머리가 아플 때는 토하려고 하거나,

구토, 어지러움, 피곤, 복통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런 두통의 치료는 먼저

원인이 있으면 그 원인 치료를 하는 것이고,

원인 없는 두통은

두통을 유발시키는 요인이 있으면 제거하고,

필요하면 약물 치료를 하게 됩니다.



머리가 아플 때는 주로 진통제가 사용 되는데 주의해서 복용해야 합니다.



진통제를 잘못 먹거나 너무 자주 먹게 되면

진통제에 의한 만성두통이 발생하거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두통이 빈번하거나 학교생활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두통이 한 달에 2회 이상

있을 때 두통 전문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히 진단받고 적절히 치료를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건강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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